KDT(K-DigitalTraining) 부트캠프에 속지마라. 국비 부트캠프 내일배움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는 무엇인가요?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는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IT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한 부트캠프는 짧은 시간 내에 코딩과 프로그래밍 등의 IT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권장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트캠프에서 제공되는 교육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전문 지식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수강한 이들이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에 속지 마세요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를 소개하는 광고나 포스팅에서는 "단기간에 IT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누구나 가능합니다!"와 같은 유혹적인 문구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들은 대개 현실과는 거리가 멀며, 실제로 수강한 이들 대다수가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한 사례도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트캠프에서는 기본적인 지식만을 습득할 뿐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시간대비 효율성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는 과도한 광고비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인해 수강료가 비싸기 때문에, 이를 통해 큰돈을 버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건비 절감을 위해 해당 부트캠프 출신의 미취업자들을 고용해 함량비달의 어설픈 PM(프로그램 총괄, 관리 및 커리큘럼 제작을 담당하는 직무)이 프로그램을 담당합니다.

그들은 후배 기수들의 학생들을 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로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의 실험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수료율 또한 편법으로 출석만 인정하여 중도 퇴소하는 인원이 없는 것처럼 눈속임을 합니다.

이와 같은 부트캠프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대안은 무엇인가요?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와 같은 유형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때는 사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강생들의 후기와 평가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부트캠프에서 제공하는 교육 내용이나 수업 방식, 강사의 전문성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RD-Net에 수강후기가 올라와있지 않은 프로그램은 되도록 참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로 1기 모집이 아닌것처럼 광고하여 이미 검증된 부트캠프인 것처럼 눈속임을 하였지만 사실상 처음 운영하는 첫 기수 프로그램이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PM, PO를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직원들 또한 개발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보지 못 한 매우 미숙하고 어린 자사 부트캠프 출신의 미취업자를 고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IT 교육을 위해 양질의 부트캠프를 찾는다면, 온라인 강의나 모임, 책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대개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젝트나 인턴쉽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면 대안은 정말 많습니다.

국비지원 KDT 내일배움 부트캠프에 참여하여 시간낭비를 하는 것은 좋지 못 한 선택입니다.